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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5] 메리 크리스마스

는 개뿔 특별한 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어서 오늘 하루 내내 고시원에 쳐 박혀 있는데 뭔...어제 쿠팡이 안 불러 줘서 늦잠 자도 괜찮은데 몸이 5시반에 일어나라 하던.. 그래서 바로 기상 챌린지 참여 후 다시 잔 뒤 6시 40분 즈음에 일어났다.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자기 자신을 먼저 알라는 뜻 인가? 흠.. 그 후 시간 좀 뻐기면서 아침은 대충 바나나 남은거랑 소세지 로 때웠고, 게임 좀 하다 점심으로 어제 쿠팡에서 온 라면을 끓여 먹었다.라면을 끓이는데 안성탕면 봉지에 한글날 초성 게임 이벤트 라고 있었다.한글날이 두달도 더 지난 지금 무슨 이벤트지? 하면서 들어가 봤는데 당연히 끝난지는 오래고, 당첨자 발표도 끝난거 같은 이벤..

매일매일 기록 2024.12.25

[2024.12.24] 크리스마스 이브가 뭐 하는 날이죠?

어제 23시 조금 지나서 잠들었는데 새벽 1시 반 쯤에 잠에서 깻다.. 요즘 계속 한번 잠든 후 꼭 한번씩은 깨는 것 같다.... 보통 이럴 땐 그냥 다시 잠들지만 오늘은 쿠팡 쉬는 날 이기에 바깥 공기가 맞고 싶어져서 옥상에 올라 갔다 왔다.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는데 별들이 장난 아니게 많이 보였다. 부산에선 밤에 깨서 옥상에 올라간 기억이 없어서 그런가 이 시간에 밤 하늘을 올려다 본 기억이 얼마 없는데, 대구에서는 저번에 버스 막차 끊긴 것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릴 때 라던가, 오늘이라던가 종종 한번씩 보게 되는 것 같다. 그 후 다시 잠들어 4시 쯤에 깻었는데 위에서도 얘기 했듯이 오늘은 쉬는 날이라 다시 잤다가 알람 듣고 일어나 출석만 하고 다시 잠 들었다.챌린지는 성공 했지만 챌린지 출석 만..

매일매일 기록 2024.12.24

[2024.12.23] 날이 많이 추워졌다

아침에 알람 없이 일어나 설정되 있는 알람들은 다 끈 후 토스 기상 상금 챌린지 였던가? 이름도 기억 안 나는거 출석 후 오늘의 명언을 확인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잠은 죽음이라는 자본에 지불해야 하는 이자다. 이자가 높을수록, 정기적으로 지불할수록, 상환날짜는 더 늦어진다.잠을 줄이고, 행동을 일찍일찍 시작하라 뭐 이런 뜻 같은데, 난 하루 종일 잘 수만 있다면 잠만 자면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사람이라.... 별로 와 닿지는........ 요즘 이렇게 일찍 일어 나는 것도 계속 자면서 한번씩 깸 + 돈 벌러 나가야 해서 그런거지 이거만 아니면 이 시간에 일어나나 봐라..그 후 아침을 먹고,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요즘 많이 추워지긴 한거 같았다.부산에 있었을 때는 이렇게 까지 떨어진 적은 없었던..

매일매일 기록 2024.12.23

[2024.12.22] 언제 쯤..

사실 어제 헌혈 하고 오면서 그 아이에게 답장을 바라고 한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카톡을 한번 보냈었다. 그냥 생각 나서 연락 했다고, 잘 지내라고.. 답장을 바란건 아니여도 기다리게는 되던지라 답장기다리다 잠들었는데  꿈에 그 아이가 나오더라.. 꿈에서의 그 아이는 현실에서 나를 대 하는 것 처럼 엄청 차갑고, 나랑 있으면서도 걔랑 연락을 노골적으로 하더라. 그러면서 마지막에 한다는 말이오빠.. 많이 힘들지?실제로 그 아이가 절대 안 할 말 인데다, 맨날 이름 으로 불렸다 보니 저 오빠라는 소리는 진짜 연애 초반에야 몇번 듣고 말았던 말이라 이건 현실이 아닌 꿈 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바로 깬 지라 뒷말은 못 들었다. 진짜 제대로한 첫 연애라 그런가 끝난지 반년이 넘어 가는데도 아직도 못 잊고 꿈에 나오고..

매일매일 기록 2024.12.22

[2024.12.21] 동지에 헌혈도 하고 알차게 보내며 팥죽까지

아침에 일어나 이번주 미라클 모닝 당첨 여부를 확인 해 보니 5개 중 하나도 맞는게 없어서 개근 보상인 1원 만 받았다. 1원도 돈이라면 돈 이긴 한데...ㅋㅋ 그 후 아침겸 점심으로 강된장 남은거랑 컵라면 하나 끓여서 먹고 나갈 준비 했다.헌혈은 며칠전 루키치 라는 채널에서 헌혈 관련 쇼츠 영상을 봤는데 그거 보고 토요일에 할것도 없겠다 가서 헌혈이나 하고 오자 라는 생각으로 예약한거 였다. 영상이 올라온 날과 그날의 내 블로그 글이 같단걸 보면 알 수 있을 것 이다. 전혈로 진행 하였는데 진행 되는 예상 시간이 20, 30분 이라고 하셔서 천천히 책 읽고 있으면 다 진행 되겠다고 생각하고 갔었만 막상 진행된 시간은 3분 39초 정도로 진짜 금방 끝났다. 그래서 진행 되는 동안은 가방이 떨어져서 그래서..

매일매일 기록 2024.12.21

파이널 피규레이션 골드(기본)&블랙 완성

일단  자본도 약간은 받쳐 주다 보니 시작부터 코디를 완성하고 하고 싶었던 마음에 어제는 기본 외형에 옷 들을 구입하였고, 오늘도 파이널 피규레이션 외형 변경을 위하여 계속 사며 언제 바뀌나 무지성 클릭 하고 있었는데.. 색상 변경권을 59개(5,900만 메소치)를 남겨 두고 완성 시켰다.총합 3억 밑으로 쓴거 같은데 싸게 맞춘거 같아서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이제 진짜 레벨업에만 집중 해 보자...!! 빨간 바탕에 검정색 조합도 괜찮아 보이는데 이건 느낌이 아래의 사자비(MSN-04)라고 하는 건담과 느낌이 비슷해서 멋있어 보인다.역시 간지는 검빨.. 파이널 피규레이션 외형도 마네킹 같이 저장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심심할 때 마다 외형 돌려 쓰게.....

[2024.12.20] 불금이 뭐였더라..

오늘도 일찍 일어나 명언 확인 해 봤는데이른 아침 산책은 하루의 작은 축복이다.이건 격하게 공감한다. 다른 사람들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필자 같은 경우는 아침에 일찍 일어 난다면 그 날 하루는 평상시 보다 더 천천히 가는 느낌이라 늦게 일어난 하루에 똑같은 일을 하는 거 보다 더 여유롭게 해도 충분히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오늘의 아침은 무난하게 된장찌개&계란찜으로 간단하게 먹고 통근버스 타러 갔다. 오늘은 동대구 3번째 들어 갔는데 가서 하다 뒷쪽 가서 바이패스 하다 퇴근했다. 그 후 돌아 오는 길에 다이소 들러 립밤 하나 사왔는데 저번에 약국에서 산게 좋아야 하는데 왜 더 좋은거 같지.. 이번건 맨솔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바른 후 시원해서 좋았다.들어오며 쿠팡프레시 와 있던거 들고 왔다. 이번 소세..

매일매일 기록 2024.12.20

하이퍼 버닝 MAX 시작

오늘 부터 메이플 스토리 2024년 겨울이벤트 하이퍼 버닝 MAX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캐릭터 이름은 영화 노트북의 여자 주인공 이름을 따 왔다. 초반 스토리 진행 중 인데 대부분의 특수직업들이 만렙으로 진행 하다 10레벨로 초기화 되는 형식인데 카이저 또한 그랬다.그렇게 스토리 진행은 가볍게 넘기고 이벤트로 10렙서 200까지 빠르게 올린 뒤 5차 전직 하는데세계 vs 짝사랑 상대 중 하나를 하나를 고르라 하던데 뭐를 골라도 진행을 정상적으로 되었지만..라고 대답을 하던.. 역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말을 길게 하는 주인공 이라고 생각 되는 선택지 였다. 그후 마저 레벨업 좀 하다 껏다.

[2024.12.19] 운전면허 수강료 비싸네...

오늘은 메이플스토리가 하이퍼 버닝 MAX 이벤트가 시작하는 날 이라 점검을 새벽 2시 부터 10시 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 된다고 하길레 어제는 24시가 조금 넘어서 데일리 기프트 받을 정도만 사냥후 끄고 바로 잤다. 그러나 1시, 2시, 3시, 거의 한시간 마다 계속 깨길레 설마 4시에 꺠는거 아냐? 하닌까 5시에 깨더라..오늘도 잊지 말고 상금 미라클 모닝 출석 도장 찍어주고, 잠도 다 깼겠다 오늘의 명언이 궁금해져 눌러봤는데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이런 생각을 해라. 당신에게 살고, 숨쉬고, 생각하고,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하루라는 소중한 특권이 주어졌다는 생각을 말이다.라는데 뭐.. 맞는말 같기는 하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에게 당연한 숨쉬는게 누군가에겐 어려울 수 있고, 생각 하는 것도..

매일매일 기록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