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개뿔 특별한 일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어서 오늘 하루 내내 고시원에 쳐 박혀 있는데 뭔...어제 쿠팡이 안 불러 줘서 늦잠 자도 괜찮은데 몸이 5시반에 일어나라 하던.. 그래서 바로 기상 챌린지 참여 후 다시 잔 뒤 6시 40분 즈음에 일어났다.인생은 거울과 같으니, 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 보기 보다 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자기 자신을 먼저 알라는 뜻 인가? 흠.. 그 후 시간 좀 뻐기면서 아침은 대충 바나나 남은거랑 소세지 로 때웠고, 게임 좀 하다 점심으로 어제 쿠팡에서 온 라면을 끓여 먹었다.라면을 끓이는데 안성탕면 봉지에 한글날 초성 게임 이벤트 라고 있었다.한글날이 두달도 더 지난 지금 무슨 이벤트지? 하면서 들어가 봤는데 당연히 끝난지는 오래고, 당첨자 발표도 끝난거 같은 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