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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그냥.. 월요일인데도 쉬는 사람

오늘 근무를 안 나가는데도 5시 전에 눈이 뜨여지길레 그냥 그대로 일어나 멍 때리며 잠을 깼다.매주 출석의 결과는 개근으로  끝날꺼라 생각 하며 하지만 이번주도 어김없이 출석을 하며 한주를 시작한다.삶은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해서 숨을 쉴 수 있느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 순간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이다.요즘 가슴 벅찬 순간이 없는데요 ㅋㅋ 뭘해도 재미없어진지는 오래고,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은지라 그냥 오랫동안 계속 숨만 쉬며 하루하루를 살아 가는...몇칠 전 부터 기존에 쓰던 그냥 덴탈 마스크 여분이 하나만 남았길레 자주 쓰고 다니지 않는데 하나 사야하나 고민 하다 그래도 있으면 없는 것 보다 낫겠지 라는 생각에 어제 주문한게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역시 새벽배송은 만능인 것 같다. ..

매일매일 기록 2025.01.20

[2025.01.19] 그냥저냥한 휴일

아침에 일어나 아직도 연락이 없길레 그냥 포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가자면서 너무 아팠다고.. 열이 너무 나 잠들었고, 지금은 목소리도 안 나온다던..병원 갈려 하는데 운전은 못 하겠다 보니 같은 지역에 계신 아버님이 태워 주신다고 하시며 신우염 때문에 열 난다고 입원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병실 알려 달라고 했는데 오늘은 병실이 다 찼다며 응급실에서 보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염증수치가 너무 심 하다고.. 내 주변에 종합병원이 두명 있는데 한명은 내일, 모레에 생일인 대학 친구고, 다른 한 명은 얘 다.. 암튼 그렇게 기다리다 연락이 안 오는건지 아니면 그냥 대구가 아닌 제주도에 있어서 일부러 병실에 못 들어간다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연락이 없어 그냥 혼자 저녁 먹고 게임 좀 하다 잘 예..

매일매일 기록 2025.01.19

[2025.01.18] 나는 네가 내 세상의 전부인데 너는 아닌가 봐

오늘은 5시도 안 되는 시간에 눈이 뜨이길레 그냥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일어 났다. 그 후 밥도 있길레 바로 아침을 먹었다.아침으로 냉장고에서 잠자고 있던 갈비를 꺼내 먹었다.오늘이 여기서 먹는 마지막 아침이길 바라며 먹었는데 아니였다.. 아침을 먹고 통근버스를 타며 출근 후 오늘 근무 배치를 듣는데 바이패스였다. 내 기억으로 며칠전 수요일에도 바이패스 들어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주만 두번재 바이패스? 오히려 좋아. 관리자분께서 바이패스 여기서 오분류가 좀 크게 난 적이 있다고 하던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 보니 내가 들어 갔을 때는 아니라 하는거 보면 친해지신 분이 들어간 그날인가, 아니면 어제 내가 쉬던 그날인가.. 내가 들어 갔을 때 가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 암튼 오늘도 ..

매일매일 기록 2025.01.18

[2025.01.17]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 하던데..

어제 연락 기다리다 1시에 잠들었는데 몸은 그런거 모르겠고 5시에 깨웠다.오늘도 출석 해 출석 완료제 연락 기다리다 1시에 잠들었는데 몸은 그런거 모르겠고 5시에 깨웠다.오늘도 출석 해 출석 완료 함으로서 이번주도 5일 개근 달성 했다. 내일도 개근상 이겠지? ㅋㅋㅋ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이런 생각을 해라. 당신에게 살고, 숨쉬고, 생각하고,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하루라는 소중한 특권이 주어졌다는 생각을 말이다.오늘의 명언이 길어서 처음 봤을 때는 대충 보고 넘겼지만 이 글을 쓰면서 다시 읽어 보니 어딘가 익숙하다.. 그래서 왜 익숙하지 하면서 찾아 보니 예전에 한번 나온적이 있는 명언 이였다. 저날 따겠다던 운전면허는 아직 돈도 없고, 곧 다른 곳 으로 이사갈 예정이라 시도를 못 하고 있다. 저시절의..

매일매일 기록 2025.01.17

[2025.01.16] 그냥저냥 하루

오늘은 5시 조금 되기 전에 잠이 깨길레 출석을 일찍 했다.이번주 기록 경신 ㅋㅋ 내일만 하면 이번주도 개근이다...!!오전 열 시까지 즐거운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남은 시간들도 자연스럽게 즐거운 날이 될 것이다.출근 하는 날 오전 열 시 라면 이제 슬슬 바쁘기 시작하는 시간 임을 알려주는 방송이 나오는 시간이다. 그 시간 부터 바쁘면 진짜 그날은 지옥이고, 보통이면 무난무난 하게 감당 가능한 정도로 나오는 시간대다.아침으론 꼴에 어제 술 좀 마셨다고 해장라면 하나 끓여 먹었다.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서 시간이 촉박할 줄 알았는데 일찍일어나서 그런지 평상시 보다 더 여유로웠다. 그렇게 통근버스를 타러 갔는데 원래라면 7시 52분에 도착하는 버스가 5분이 지나도록 도착하지 않기에 셔틀관련 문의를 하는 번호..

매일매일 기록 2025.01.16

[2025.01.15] 혼술 하고 싶은 밤~

요즘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난다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알람 소리 듣고 잘 깨고 있고, 오늘도 그랬다.오늘은 어제와 비슷한 시간에 출석 성공 했다.습관은 처음에는 거미줄 같지만, 나중에는 강철 같은 것이 된다.아마 습관을 막 시작 했을 때는 끊어 지기 쉬운 거미줄 같다는 말이고, 익숙해 져 삶의 일부분이 된다면 강철 같은 것이 된다는 이야기 같다. 멀리 안 나가고 당장 매일매일 적는 이 기록만 봐도 강철 같은 것이 된것 같다. 뭐.. 아직 갈 길은 멀지만 말이다.아침으론 오랜만에 라면 계란찜을 해 먹었다. 그 후 통근버스를 타고 오늘도 하루를 시작했다. 도착해서 근무지 배치를 듣는데 바이패스 라고 하시길레 오늘은 만만하겠다고 생각 했지만 체일 친한 친구와 비슷한 느낌의 관리자분 께서 오늘은 '졸라' 많이..

매일매일 기록 2025.01.15

[2025.01.14] 달이 예쁘네요

오늘도 기상 챌린지 출석하며 하루를 시작했다.일어나 멍 좀 떄리다 출석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5시 반 이후에 출석 했다.우리는 반복하는 행동의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행위가 아니라 습관이다.내 습관 중 하난 일어나자 마자 이불 개는거.. 별거 아닌 거긴 한데 혼자 자기 시작한 후로 계속 하고 있는 것 중 하나다. 특히 밖에 나가는 날이면 더 지키려 하는데, 나갔다 돌아 왔을 때 이불이 흐트러져 있는걸 보면 뭔가 마음이 불편하기 때문이다.그 후 간단하게 아침으로 계란후라이 두개 해서 먹었다. 그 후 통근버스 타고 오늘도 시작 했다. 도착 해서 오늘 근무 위치를 듣는데 (북)김해 라고 하셨다. 드디어 올게 온건가.. 2소터 있는 캠프 중 제일 빡센 곳... 가서 하는데 초반에는 이게 왜 빡세지? 했지만..

매일매일 기록 2025.01.14

[2025.01.13] 요즘도 있는 통장협박, 다들 조심하세요

새벽 4시에 한번 깻다가 다시 잠들고 5시 좀 지나서 깼다. 그 후 이번주도 기상 미션에 출석 하면서 한 주를 시작했다.이번주도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라며 시작...!!오늘이 의미 없는 하루가 될지 누군가 원했던 이침이 될 지는 당신에게 달렸다.과연 내 하루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 암튼 오늘도 열심히 의미 있는 하루로 만들어 보자구아직 씽크대 청소가 안 되어 있기에 방에서 간단하게 먹었다. 빨리 주방을 쓸 수 있게 되서 좀 괜찮게 먹고 싶다... 그 후 출근 하면서 포켓몬고를 하기 위해 일찍 출발 했다.원래는 키우던 계정이 있었는데 그 계정은 gps 조작 하면서 막 나가던 계정이라 새 마음 새 뜻으로 새 계정을 만들어 시작 하였다. 그렇게 통근버스 타는 곳 까지 도착 후 일찍 도착 했길레 왔다 갔다 ..

매일매일 기록 2025.01.13

[2025.01.12] 미루고 미루고

아침에 5시 전에 일어나 시간 좀 보내다 빨래를 좀 돌린 후 아침을 먹었다.아침을 먹고 토스에서 하루 운세를 보는게 있던데재물운: 재정 상태를 점검 할 필요 없이 얼마 없음, 연애운: 약속이 있었는데 취소 돼서 나가지도 않을껀데 뭔.., 직업운: 그냥 웃죠 ㅋㅋㅋ 원래라면 점심 이후에 그 아이랑 만날 예정이였는데 호텔링 맡았는데 파양 되서 키우게 된 강아지가 갑자기 토하고 설사하고 그런다고 병원 갔고, 병원에선 열나고 토하고 그러는게 먹으면 안되는거 줏어 먹고 그런가라 했다. 주머니에 있떤 abc 초콜릿 집어 먹은 것 같다고.. 무지개 다리 건널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데 예전에 나랑 같이 살 때 키우던 강아지와 고양이들 이후로 트라무아 생겼는데 얘 까지 책임없게 보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병원 ..

매일매일 기록 2025.01.12

[2025.01.11] 소통오류

오늘도 잘 때 한번씩 깼다, 잠들었다 반복 하다 5시 조금 지나서 알람듣기 전에 깼다. 그 후 멍 때리며 정신 좀 차리고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다.그 후 오늘 아침부터 포켓몬고 하며 출근 하기 위해 평소보다 일찍 출발 해서 포켓몬 좀 잡으며 가다 보니 버스타는 곳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바로 도착했다. 도착해선 친해진 분들이랑 얘기하며 어제는 어디 들어갔다, 오늘은 어디 들어갈 까 등 얘기하며 시간 보내다 체조 음악이 나오길레 체조 후 근무지로 이동했다. 2소터 첫날(월요일)에 뒷쪽 By PASS(이하 바이패스), 두번째날(화요일)은 서부산, 세번째날(수요일)은 부산 V캠프, 네번쨰날(목요일)은 광주 들어갔고, 오늘은 북김해만 남았는데 뭔가 북김해는 안 갈꺼 같아서 바이패스 들어 가지 않을까요? ..

매일매일 기록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