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기록

[2025.01.20] 그냥.. 월요일인데도 쉬는 사람

Zero_EW 2025. 1. 20. 23:30

오늘 근무를 안 나가는데도 5시 전에 눈이 뜨여지길레 그냥 그대로 일어나 멍 때리며 잠을 깼다.

이번주도 출석 시작

매주 출석의 결과는 개근으로  끝날꺼라 생각 하며 하지만 이번주도 어김없이 출석을 하며 한주를 시작한다.

오늘의 명언

삶은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해서 숨을 쉴 수 있느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얼마나 가슴 벅찬 순간을 갖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요즘 가슴 벅찬 순간이 없는데요 ㅋㅋ 뭘해도 재미없어진지는 오래고,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은지라 그냥 오랫동안 계속 숨만 쉬며 하루하루를 살아 가는...

어제 산 마스크 도착

몇칠 전 부터 기존에 쓰던 그냥 덴탈 마스크 여분이 하나만 남았길레 자주 쓰고 다니지 않는데 하나 사야하나 고민 하다 그래도 있으면 없는 것 보다 낫겠지 라는 생각에 어제 주문한게 오늘 새벽에 도착했다. 역시 새벽배송은 만능인 것 같다. 다음날에 필요한걸 새벽에 바로 받는다? 얼마나 물류센터에서 사람을 굴리는지 보는지라 얼마나 힘들지는 알지만 그래도 쓸 수  있는 혜택은 잘 써야지...ㅋㅋ 아침이랑 점심은 귀찮아서 그냥 넘기고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그 아이 한테서 연락이 오던데 뭐.. 만날 생각이 있는건 모르겠고, 아직 제주도에 있는거 같은데 왜 보자고 하는건지.....ㅎ

 


쇼츠를 보는데 아래의 회백반 맛집 영상을 봤는데

보통 이런 맛집들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 이라 이번에도 그런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부산 사하구 라고 하길레 엥? 하면서 찾아 보니 본가에서 15분? 정도로 가까운 곳 이였다.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 5명 다 모여서 저기에 한번 저녁 먹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2마원 에서 25,000원 으로 오르긴 했지만 그정도야 별거 아니고, 맛 있을 것 같고, 가족 모두다 회를 좋아 하는지라 날 잡아서 예약 하고 간다면 다들 만족하는 식사가 될 것 같아서 벌써 부터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