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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8] 쿠팡 쉬는 날엔 혼자서도 잘 놀아요..

쉬는 날이다 보니 알람 다 꺼 두고, 푹 잤다 보니 9시 정도에 일어 났다. 일어 나선 스니커즈 남은 걸로 아침을 대충 해결 하고 게임만 했다. 그 후 배고파져서 1층 CU 내려가 햄버거랑 김밥, 주먹밥 몇개를 사왔다. 햄버거는 사진은 못 찍었는데 사이즈도 생각 보다 크고, 맛도 무난 하니 맛있었다. 그 후 또 게임 계속 하다 저녁 먹고도 계속 했다.오늘 진짜 게임만 한거 같은데 뭐.. 쉬는 날인데 어때......ㅎㅎ 혼자서도 잘 놀아요 단, 인터넷이랑 컴퓨터만 있다면요... 하루 종일 메이플 하고 있을 수 있어요...............

매일매일 기록 2025.02.08

유니온 6000+ 달성

중3 때 아래의 캐릭터를 시작으로시작한 메이플 계정인데 햇수로는 12년 쨰 지만 제대로 한 기간 보다 안한 기간이 더 긴 것 같지만 그래도 6000은 달성 했다.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칸은 다 열었으니 조금 더 천천히 가도 괜찮지 않을까?1/2의 5번 연속 확률로 따지면 1/32로 3.125% 의 확률을 뚫고 성공 했다. 보상은 시원 하진 않았지만 성공 했다는 뿌듯함이 남았으니 된거 아닐까? ㅋㅋ

[2025.02.07] 대구는 눈이 자주 오는 구나

아침에 추워서 그런지 알람을 듣고 일어는 났는데 다시 잠들고 마지막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 났다. 일단 돈 좀 아낄겸 컵라면이랑 즉석밥 두개 있는걸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버스를 타러 나섰다.내가 부산 출신이라 그런지 눈이 온다는건 보통 상상도 못 하고, 만약 왔다 하더래도 쌓이는건 진짜 어렸을 때 이후론 한번도 못 봤는데 대구 와서는 눈 오는 것도 자주보고, 쌓이는 것도 자주 보는 것 같다. 그래서 출근 하며 쌓인 눈을 밟으며 뽀득뽀득 소리를 들으면서 버스를 타러 갔다. 그런데 오늘도 버스는 5분 지나서 오더라.. 그러면서 저번과는 다르게 쿠팡사무실은 전화를 안 받았고, 도착한 버스를 탔을 땐 다른 사람들이 좀 타 있었다는게 달랐다. 암튼 5분 정도 늦게 도착한 버스는 눈이 와서 그런지 평상시에 비..

매일매일 기록 2025.02.07

[2025.02.06] 알바 면접 붙기를...!!

어제 나한테 쫌 쎈 맥주를 마시고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날 바뀌기 전에 한번 깨고, 새벽 4시 정도 에도 한번 깼지만 오늘은 쿠팡 쉬는 날 그러므로 다시 담 들어 8시 정도에 일어나는 늦잠 아닌 늦잠을 잤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이게 뭔 늦잠이냐고 할 시간 이지만 나에게 8시 기상은 쿠팡 버스가 이미 떠난 후의 시간 이기에 그냥 자는게 나은 상당한 늦은 기상 시간이다. 보통이라면 아침을 먹겠다만 오전 중 에는 어디 나갈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안 먹을려 했지만 그래도 배는 고팠기에 쿠팡 출근 했을 때 간식으로 먹을 예정 이였던 스니커즈를 한개 까 먹고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점심 시간이 지나 갈 때 쯤 슬슬 알바 면접 보러 가야 하니 씻으면서 빨래도 돌렸다.그 후 빨래를 돌리는 시간에 보건소 들러서 보건..

매일매일 기록 2025.02.06

[2025.02.05] 두번째 5일 연속 출근 성공

오늘은 5시에 일어 나긴 했지만 그냥 더 자고 싶어서 곧 울릴 첫번째 알람을 끄고 다시 자서 6시 알람을 들으며 일어 났다.아침으론 간단하게 김밥 한줄과 컵라면&삼각김밥으로 해결 했다. T1 콜라보 제품들 특징들이 T1의 화끈한 경기력을 모티브로 화끈한 매운맛이라고 하며 매운맛들이 조금씩 있는데 T1 경기는 화끈한 경기력 보단 진짜 기묘한 플레이들이 자주 나와 T1 서커스단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ㅋㅋ 오늘 밖에 나서는데 까먹고 귀마개를 안 챙겨 나왔지만 귀찮기도 하고 추워봤자 얼마나 춥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그냥 출근했다. 오늘 근무지는 광주 V캠프 있는 곳 이라 제일 처음으로 근무지 배정 순서가 제일 처음이였는데 뭔가 기분이 좋았다. 뭐든 처음 이라는건 좋은거 아닐까..

매일매일 기록 2025.02.05

[2025.02.04] 죽고자 하면 더 열심히 살게 된다.

요즘 아침에 일어 너가기 힘들다.. 그냥 단순하게 추워서 그런건 아닌거 같고 몸이 지친건가.. 그래서 5시 반에 일어 나던걸 울리기 전 잠시 깨서 끈 후 6시 되기전에 일어 난다.. 그래도 아침에 먹을게 없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1층 CU로 나가는데 그 짧은 시간 동안 후딱 다녀 왔는데 와.. 오늘 왜 이리 춥냐.....ㅋㅋCU에서 간단히 먹을 것 들을 사 와 주방에 갈려 하니 집주인분께서 아침 부터 한 방을 청소 하고 계셨다. 보통은 점심 이후로 하시던데 아침부터 부지런 하시네.. 그렇게 오랜만에 인사하고 아침을 먹었다. 아침은 간단하게 도시락이랑 컵라면 으로 해결했다. 통근 버스 타고 도착해선 오늘 근무지 배치를 듣는데 오늘은 빡센 곳 들어가나 싶었지만 서대구 첫번째로 서부산 옆 쪽 에 위치한 곳에 ..

매일매일 기록 2025.02.04

[2025.02.03] 오늘 부터 캔맥주 도장 깨기 시작

아침에 5시 되기 전에 일어는 났지만 너무 피곤해서 30분만 더 자고 6시 되기 전에 일어 났다. 그 후 아침으로 먹을 것들을 사 왔다.2+1 인 진짬뽕 과 어제 먹은 덮밥의 또 다른 시리즈인 통계란 닭고기 덮밥을 사 왔다. 근데 통계란 닭고기 덮밥은 오야코동이랑 비슷한 느낌 아닌가...? 엄마인 닭 고기랑 자식인 계란이 함꼐 있으니 말이다. 그 후 통근버스를 타러 가며 오늘 좀 무기력한게 있어서 쉬는시간에 먹을 초콜릿이나 초코바를 구매 하러 근처 편의점에 들어 갔는데 자유시간이 2+1 이길레 집어 왔다.오늘만 해도 두번 째 2+1 인 상품 두개 째 구매 ㅋㅋ, 그렇게 산 자리에서 버스 기다리며 바로 하나 까 먹고 하나는 챙긴 뒤, 또 남은 하나는 내일 먹을 예정이다. 도착 해서는 오늘이 3일차다 보니 ..

매일매일 기록 2025.02.03

[2025.02.02] 일요일도 열심히 살아 가야지

아침에 알람을 듣고 일어나 잠도 꺨겸 아침으로 먹을것들 도 좀 살겸 1층에 있는 cu에 들렀다.아침으로 카구리랑 통계란 불고기 덮밥을 먹었다. 카구리, 카구리 말은 많이 들었는데 직접 먹은거는 오늘이 처음이다. 그래서 뭔가 많이 신기 했는데 카구리도 근본은 너구리라 그런지 다시마가 있었다. 이 다시마를 '국물 내는데만 쓰고 먹지 않는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그걸 안 먹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후자이며, 너구리를 개발하신 분이신가? 아니면 농심 대표께서 진짜 좋은 국내산 청정 다시마를 넣었는데 버린다고 들어서 많이 아쉬우시다면서 꼭 먹어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속직히 못 먹는거를 넣었을 리도 없고 버리면.. 아깝잖아......ㅋㅋ 그 후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어제 까지는 ..

매일매일 기록 2025.02.02

[2025.02.01] 2월의 시작

2월의 시작을 알리는 비가 아침부터 오고 있었다. 대구 올라온 이후로 눈이 자주 오길레 겨울에는 비 대신 눈만 오는 줄 알았는데 비도 오는구나? 뭔가 부산에 있는거 같아서 살짝 그리운 느낌도 드는 하루 였다. 아침으로는 어제 먹던 피자 남은거 먹고 출근 했다. 이제 쿠팡 뛰는 건 그냥 이거라도 해서 돈 벌어 소송 준비 나 할 생각 이다. 오늘의 근무지는 서대구로 연휴 동안 하루도 안 나왔는데 김해를 피해간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점심 먹고 오니 추가 근무 1시간에 오후 쉬는시간 까지 마대를 사용하라 하셔서 평상시 보다는 살짝 빡센 하루 였긴 했다. 그래도 서브 분이 계셔서 랲핑 및 상차는 신경을 안 써도 됐기에 또 그렇게 힘든 건 아녔으니 전체적으로 봐도 그냥 무난 무난한 하루 였던 것 같았다...

매일매일 기록 2025.02.01

[2025.01.31] 다시 일상으로

그냥 심심하다 그 아이는 어제 갑자기 나 보다 걔를 더 사랑한다 ㅇㅈㄹ 하면서 데리러 오지도 않고, 그래서 제주도 한달 사이 한다는 것 도 그 아이 혼자 가거나 아니면 걔 랑 둘이서 가겠지 ㅋㅋ 난 웬지 대구 처음 올라 왔을 때의 그 때 그 기분으로 돌아 온 것 같다. 진짜 미래도 안 보이고, 할 수 있는거와 하고 싶은 것 도 없는.....ㅎ 일단 오늘은 쉬고 내일 쿠팡 출근 하면서 다시 앞으로의 계획 부터 세워 봐야 겠다.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먹을꺼 나눔 한거라던가 그런거 하지말고 나 부터 챙길걸 그랬다.... 그리곤 그 아이 가족들에게 다 차단 당했다 절대 차단 안 할 줄 알았는디 차단 당하니 충격이 장난이 아니다..적당히 하고 이제 끝내야지

매일매일 기록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