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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1] 쿠팡 쉬는 날에는 뭐하지?

오늘은 쿠팡도 쉬는 날이겠다 뭐 할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게임 좀 하기로 하고 게임 하는 중에 어제 집주인 분 께 인터넷 유선 연결이 안되는것 같다고 문자 보내 드린거 답장이 전화로 와서 받아 보니 옆방이 비어 있기에 되는지 확인 해 보고 거기로 옮기는 건 어떠냐고하셔서 확인 후 잘 되길레 옮겼는데 짐주인분曰 원래는 옮긴 방이 기존에 있던 방에 비하면 10,000원 더 나가는데 랜선이 안 된다는 이유로 옮긴거기 때문에 동일한 가격으로 해주신다 하셨다. 그렇지만 체감 하기에는 옷장 옆 기둥이 하나 있어서 살짝은 더 좁은거 같은데.. 뭐 유선 연결이 된다는걸로 만족 해야지.. 라고 생각 했었고, 유선연결이 되닌까 이제 롤 할 때 간혹 나오던 딜레이 들은 완전히 사라 질 줄 알았는데 여전한거 보면 허브가 문젠지..

매일매일 기록 2024.12.11

[2024.12.10] 여자친구 복귀 시동

어제 세탁기 돌린거 방에서 말린다고 온도 좀 높여 두고, 창문 살짝 열고 잤는데 몇번씩 깨는건 어제랑 같았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도 세번째 알람 까지 듣고 일어 났다. 그래도 늦진 않았으니 어느 때와 같이 소세지 + 라면에 밥, 계란찜 까지 해서 먹고 통근 버스 기다리러 가는데이제 아침 해 가 뜨고 있었다. 7시 반 정도 됐는데 겨울이라 그런가 해가 더 늦게 뜨고, 아침은 추워 지기에 난 아침에 더더욱 약해 지는 것 같다.. 아니면 중간중간 계속 꺠서 그런 걸 수 도 있구.... 암튼 출근 해서 오늘은 처음으로 한 캠프에만 계속 박혀 있었는데, 물량이 그리 많진 않은 캠프라 옆쪽캠프에 백업도 가면서 일하다 보니 시간이 잘 가고, 점심 먹고도 계속 일하다 보니 30분 추가 근무 있다고 해서 오늘도 하면..

매일매일 기록 2024.12.10

[2024.12.09] 가족이 그립다..

오늘 아침도 여느 때와 같이 쿠팡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 나야 했는데 어제 자기 전에 추울까봐 온도를 많이 높이고 자서 그런지 꿈도 별로 좋지 않은 꿈을 꾸고, 몇번 깨기도 해서 한번은 온도를 좀 낮추고 나니 그 다음 부터는 계속 잤다. 그렇게 5시 반에 일어나 아침으로 어제와 같은 메뉴를 먹는데 진라면 밑에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너는 지금도 빛나 라고 솔직히 요즘 잘 모르겠다. 빛을 잃어 버린 것은 물론이고 하고 싶은 일은 예전 부터 없었고, 그나마 몇 안되던 작은 소망들은 헌실의 벽들에 부딫혀 막히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쿠팡일 나가면서 하루 벌고, 하루 먹고 사는 중에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말이다. 암튼 그렇게 아침 먹고, 통근 버스 타고 출근 해서 일 하는데 오늘은 동대구 ..

매일매일 기록 2024.12.09

[2024.12.08]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 아닌 일요일

오늘은 고시텔 들어와서 쿠팡 처음 출근 하는 날인지라 어제 밤에 좀 일찍 잠 들었는데 자는 동안에 그 아이 한테서 전화 두번이랑 카톡이 와있었는데 초반엔 자냐고 묻더만 1시 반정도엔 갑자기 '위험하지는 않ㄱ>' 라고 보냈던데 무슨 일인가 물어 보닌까 알빠냐고 하네 ㅋㅋ 그럴 꺼면 보내지나 말던가.. 괜히 걱정되게 만들고 있어..... 보고 싶다.......... 고시텔 장점은 밥이 제공된다는 것 같다. 여기 말고 다른 고시텔들은 김치나 반찬 들이 제공 되는 곳 도 있었으나 그런건 조리도구도 제공 되겠다 내가 해 먹으면 되는거니 시설이 제일 좋은 여기를 선택한게 다행인 것 같다.(건조기가 있다고 했으면서 없고 건조대를 써야 하는거만 뺴고..)아침 먹고 대충 씻은 다음 통근버스 타러 가고 있는데 날이 맣이 ..

매일매일 기록 2024.12.08

[2024.12.07] 쿠팡이 안 불러줘서 오늘은 고시텔 콕

오늘은 쿠팡이 불러 주지 않았기에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었음에도 5시 좀 못 된 시간에 몸이 기억하는지 눈이 뜨여지길레 떠 진 김에 어제 잊고 끄지 못한 알람들 다 끄고 다시 자닌까 9시 정도에 일어 났다. 일어나서 어차피 아무것도 안 할거 아침은 그냥 스킵하고 tv서 뭐 하나 돌려 보고 있는데작년에 그 아이와 개봉하자 마자 보러 갔던 짱구 극장판을 해 주고 있길레 보면서 또 추억에 빠져 있다 씻고 점심 먹을려 하닌까 동생이 사진 하나를 보내 줬는데 나옹마를 잡았다는 소식 이였다.다른 애들은 이제 진화만 시키면 된다거나 아니면 아예 환상의 포켓몬 계열이라 못 잡는 애들인데 유일하게 저 나옹마-몬냥이 계열만 예전부터 GTS 사용해서 교환 하고 싶어도 소울실버 게임 내에서 사용 하는 트레이너가 없기에..

매일매일 기록 2024.12.07

[2024.12.06] 이제 돈 좀 모아 보자구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쿠팡출근 준비하면서 먹은 아침인데 예전에 이정재가 나온 광고를 시작으로 세상에 공개된 더 미식 푸드 종류 들 중 다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어제 편의점에서 고기슈마이가 괜찮은 가격으로 할인을 하고 있길레 집어 온 후 아침으로 먹었는데. 나는 할인해서 먹은거지 솔직히 이걸 정가주고 먹는다? 역시 돈 아까운거 같다... 맛은 있는데 넘 ㅜ비싸......그 후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 후 분류 작업 일 하다 점심 먹고 쉬고 온 후 돌아 오는데 오늘 처음 오신분이 나에게 하단랩핑 하는거 관련해서 물어 보길레 기쁜마음으로 알려 드리고 오후에도 계속 하다 퇴근 할 때 쯤엔 그 분과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분은 원래 입고를 신청 하셨는데 입고 인원이 많아서 허브에 배치됐다고 하셨다. 나..

매일매일 기록 2024.12.06

[2024.12.05] 슬슬 끝나가는 모텔 생활

이제 곧 모텔생활도 끝나 가서 그런가 아침이 점점 든든해지는 것 같다. 내가 많이 먹는 편인지라 이거 먹는다고 배가 100%로 다 차지는 않지만 그래도 점심까지는 버틸만할 정도는 될거라고 생각 하고 생각했다.오늘도 통근버스를 타러 가면서 본 현수막.. 그 아이와 함께 가고 싶었는데 난 뭘 기대하면 안될 것 같다.. 어렸을 때 부터 좋은쪽으로 기대한 것 중 제대로 된게 없는 것 같다. 출근 해서는 머리긴 관리자분 께서 계시길레 오늘은 분류 하는 일 시키시길레 하고 있는데 트럭에 자키로 상차 하는거 말고 레일로 오는거 상차 하는거 해봤냐고 물어 보시길레 해 봤다고 하닌까 그쪽으로 보내길레 하고 있는데 그 트럭 안에서도 제대로 분류해야 하는거였는데 난 거기서는 분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막 했었는데 당연..

매일매일 기록 2024.12.05

[2024.12.04] 오늘이 2024년 마지막 고백 데이래

어제 22시 30분에 비상계엄이 뜨고 23시 부터 진행 되던게 당연한 이야기지만 만은 논란 속 잠들기 좀 전에 190명의 참석 한 국회의원들 중 190표로 비상계엄 해제 요구가 가결 되어 일어나면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한 상태로 잠들었는데 일어 나 보니 05시 04분, 국무총리실은 04시 30분에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 되어 약 6시간 정도만에 상황이 종료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정치 이야기는 별로 안 좋아 하는지라 여기까지. 암튼 저건 저거고 난 오늘 쿠팡 지원한게 떨어졌기에 일어나서 시간 좀 보내다 보니 점심시간이 되었길레 대충 점심 먹고, 내일 쿠팡 출근 확정 문자가 오길레 며칠 후 고시텔 들어가 월세비 낼꺼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돈 계획들을 대충 세워본 후 좀 씻고 편의점 들러서 한동안..

매일매일 기록 2024.12.04

[2024.12.03] 널 한번 잃어 봤으니 난 다시 견딜 수 있어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 아침 대충 먹고 쿠팡통근버스를 타고 쿠팡 출근 후 일하는데 어제 분류 하던건 특별한 일이 였는지 오늘은 예전들과 같이 EPT 작업을 주로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후 점심을 먹고 쉬었다 또 EPT 작업 돌아 다니며 진행하고 12월 1, 2일 둘다 하던 추가 근무가 오늘은 없어서 오랜만에 정시 퇴근을 했는데 퇴근 하는길에 수면양말 한쌍이랑 요즘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한랭질환예방 행동요령 이라는 책자를 나눠 주던데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를 준다길레 물병 필요 했는데 아싸 하면서 풀었는데 보닌까 스탠리 보온병 텀블러네?? 당첨 될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되면 좋은 거기에 답다 찾아 보면서 만점으로 예상하고 제출했다. 제발 다른 사람들은 귀찮다고 다 넘겨서 경쟁자들이 적기를 ㅋㅋㅋ그..

매일매일 기록 2024.12.03

[2024.12.02] 나는 그냥..

오늘도 5시 정도에 일어 나긴 했는데 6시 정도 까지는 자도 되는지라 조금 더 자고 아침으로 미역국밥&소세지 하나로 대충 먹고 쿠팡 통근버스를 타러 출발 했다.통근버스를 타고 어제 근무 하고 있을 때 오늘은 분류를 한다고 해서 기대를 하며 갔지만 처음부터 분류를 하지는 않았고 오전에는 예전에도 하던 EPT 작업을 하다 점심을 평상시에는 12시에 먹으라고 했는데 오늘은 나 포함 몇명을 11시 20분에 먹으러 가라고 하길레 갔는데 내가 처음 출근 했을 때 일 가르쳐 주신 관리자님이랑 셋째 외삼촌 닮았다고 생각하는 관리자급은 아닌데 일반 사원들 보단 살짝 높아 보이는 분 이렇게 3명이 먼저 먹고 었는데 무슨 일인가 했는데 다 먹고, 점심 시간을 가진 후 12시에 복귀해서 보니 오늘 물류가 많아서 그런지 쉬지않..

매일매일 기록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