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도 되기전에 일어 났지만 시간보고 더 잤다가 6시 40분에 일어났다...ㅋㅋ 그래도 정신 바로 차리고 아침을 먹으며 라면달걀찜을 하는데

한번 돌린 후 바닥까지 섞어 준 후 다시 돌리니 국물남은거 하나 없이 맛있게 잘 돠었다. 다음부터는 시간을 두번에 나눠서 돌려야 겠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아침을 먹은 후, 통근버스 타러 출발 하였다. 타고 가며 오늘은 안잘려 했는게 약시 버스안에서 잠을 참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지.. 어차피 도착지는 종점이급이라 맘 편해서 그런지 그냥 자며 이동 했다. 오늘 출근 해서는 동대구 두번째 캠프에 들어 갔는데 예상 했듯이 물량은 많았지만, 점심 먹기 전에 뒷쪽도 한번 다녀올 정도 였다. 그 후 핫팩이 어딨는지 알게 돼서 두개 챙겨와 바로 하나 뜯고, 나머지 하나는 퇴근 할 때 뜯었다. 암튼 일 할 때 관리자분께서 저번에 똑같은 위치에서 했을 때 보다 오늘이 더 물량이 많다고 하셨는데 더 편한것 같은 이유가 저번에 비해 더 발전해서 그렇다고 칭찬을 해 주셨다.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일 하다 퇴근했다. 통근버스를 내려 고시텔로 돌아 오면서 편의점 들러 한동안 먹을 양식들과 펩시제로 큰게 2+1 이벤트에다 gs페이를 쓴다면 10% 할인 까지 있길레 바로 담았다.

돌아와서 저녁으론 전 부터 먹고 싶었던 삼겹살이랑 오늘 쿠팡서 시킨 참께라면을 같이 먹었다. 다 먹은 후 계란찜도 돌려 봤는데 내가 원한 만큼은 안 됐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그래도 진라면 매운맛 특유의 매운맛의 베이스는 못 따라 오는것 같다. 그 후 내일은 쉬는 날 이니 친구랑 게임 좀 하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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