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하다 그 아이는 어제 갑자기 나 보다 걔를 더 사랑한다 ㅇㅈㄹ 하면서 데리러 오지도 않고, 그래서 제주도 한달 사이 한다는 것 도 그 아이 혼자 가거나 아니면 걔 랑 둘이서 가겠지 ㅋㅋ 난 웬지 대구 처음 올라 왔을 때의 그 때 그 기분으로 돌아 온 것 같다. 진짜 미래도 안 보이고, 할 수 있는거와 하고 싶은 것 도 없는.....ㅎ 일단 오늘은 쉬고 내일 쿠팡 출근 하면서 다시 앞으로의 계획 부터 세워 봐야 겠다. 진짜 이럴 줄 알았으면 먹을꺼 나눔 한거라던가 그런거 하지말고 나 부터 챙길걸 그랬다....
그리곤 그 아이 가족들에게 다 차단 당했다 절대 차단 안 할 줄 알았는디 차단 당하니 충격이 장난이 아니다..

적당히 하고 이제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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