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기록

[2024.12.27] 내 눈에서 눈물 흘리게 했으니

Zero_EW 2024. 12. 27. 23:30

네 눈에서는 피 눈물 흘리게 해줄게 기대해

 

오늘 아침도 기상챌린지 출석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도 출석 췤

요즘 그냥 새벽에 잠이 깨서 알람이 필요 없긴 하지만 그래도 날이 추워 져서 더 자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기에 알람을 맞춰두고 자는데 오늘도 큰 의미는 없었다.

뭐라도 하는게 좋긴 해

행동 계획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른다. 하지만 이는 나태하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데 따르는 장기간의 위험과 대가에 비하면 훨씬 작다.

뭐든 처음 시작하기는 두렵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안 하면 그저 멍청해질 뿐 이다. 나도 이말에 적극 동의한다. 일하고 있으면, 무언갈 하고 있다면 빨리 집 가고 싶고, 하기 싫지만 정작 진짜로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폰만 만지고 있으면 좀이 쑤셔 잡생각도 많아 지기 때문이다.

오늘의 아침

아침엔 어떤 분과 연락을 계속 했기에 뭘 보면서 먹을 틈이 없었다. 다 먹곤 통근 버스를 타고 출근 했다. 오늘은 오랜만에 캠프에 들어간게 아니라 PT보충 들어 갔는데 처음에는 창원 쪽 PT보충 이길레 거기서 어떻게들 쌓는지 배우라는 건 줄 알았는데 그냥 보충 시키는 일 시킬려고 한거 같았다. 그렇게 보충하고, 캠프 커버도 들어가고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퇴근 해서는 밥이 있나 보는데 밥은 없는데 밥솥에 불은 켜져 있고 설겆이는 안 돼 있던.. 그래서 바로 설겆이 후 밥 안치고 좀 씻은 다음 저녁을 먹으며 어제 공개된 오징어 게임2를 봤다.

오늘의 저녁

그 후도 게임 좀 하면서 끝까지 다 보고 잤다. 후기는 조유리는 예쁘고, 스포일러 인물은 잘생겼고, 현주 누나는 잘생쁨 미쳤더라 ㅋㅋㅋ 근데 아무리 다음 시즌3 까진 있다고 해도 결말이 참...

 

특별한 일은 있었지만 아직 여기에 적을 일이 아니기에 지금은 적지 않고 나중에 때가 된다면 적도록 하겠다.